◆ 소화기계 질환

모래를 씹어먹어도 소화가 잘 되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때가 돼도 배고픈 줄 모르고 산해진미를 먹어도 맛이 없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잘 안 됩니다. 공복에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면서 대변을 볼라치면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장부의 운동력이 약해짐과 동시에 소화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위장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연료를 공급해 주는 연료 탱크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젊을 때의 위장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광고에서 많이 나오는 약 가운데 위장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그 이유는 그만큼 위장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 소화기계 질환과 한방

소화기계 질환은 정신적인 원인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만성 위장병에 신경성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죠.

한방에서는 화생토(火生土)라는 말이 있는데 심장(火)이 비위(土)를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실제적으로 심장기능이 활발해서 몸이 따뜻한 사람이 소화기도 튼튼하고, 몸이 냉한 소음인은 소화기가 약한 것을  임상에서 흔히 봅니다. 심장은 7정(怒.喜.思.悲.憂.恐.驚)에서 기쁨을 주관하는 장기이므로 많이 웃어서 기쁨이 충만하면 위장도 좋아집니다.

   목극토(木克土)의 이론은 간(木)이 나쁜 사람은 비위(土)에 해를 끼쳐 위장을 상하게 만듭니다. 간의 7정은 화(怒)에 해당되므로 화를 많이 내게 되면 위장을 나쁘게 만듭니다

◆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태을양생한의원에서는 한약을 써서 7情을 다스리고, 장부의 기력을 높여주면서 약침으로 면역을 높여주면서 으로 체온을 올려주는 치료를 하여 위장을 젊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