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비아그라보다 더 좋은 앵두 같은 입술

작성자
태을양생
작성일
2009-07-07 12:54
조회
1981
[sex clinic] 비아그라보다 더 좋은 앵두 같은 입술  


자신의 짝을 찾는 일은 말 그대로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운이 좋아 처음에 제 짝을 만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 자신의 짝은 있기 마련, 한두 번의

실패나 그로 인한 상처로 인해 자신감과 남성성마저 잃는 것은 옳지 않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 원인

중에 심인성 원인은 언뜻 보기에는 당사자가 마음만 잘 고쳐먹으면 빨리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이 보이나 실은 육체적인 병을 앓고 있어서 생기는

기질적인 원인보다 더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감을 가져라,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라,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라 등등

카운슬링을 할 때 마다 강조하지만 사람은 타고난 성격을 마음대로 고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마스터베이션이 여자 친구보다 좋은 10가지 이유(?)


어떤 멋지게

생긴 노총각이 병원에 노크했다. 40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여 부모의 애를 태우고 있으나 재력도 있고 직장도 좋은 곳에 다니고 몸도 건강하고

소심한 성격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었다고 한다.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서, 중매 쟁이를 통해서 수십 번 선을 보았으나 몇 번 사귀다가는 헤어지는

통에 부모에게 이끌려왔다.

처음 보기에 남자가 너무 잘 생겨서 여자가 따를만한데 무슨 이유일까를 생각했다.

노총각은

성격 탓인지 여자가 두렵게 생각이 든다고 한다. 직장 상사가 여자이고 평상시에도 툭하면 야단을 맞는 편이라고 한다. 선을 볼 때에도 여자가

두렵게 생각이 들어 앞에 가서앉으면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았고 평상시에 잘되던 발기도 고추가 쭈그러들어 더욱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마스터베이션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고 하였다. 마스터베이션의 좋은 점은 첫 째 돈이 들지 않고,

특별한 기구도 필요하지 않고, 에이즈 등 성병에 걸릴 우려도 없고, 임신의 걱정으로 콘돔을 살 필요도 없고, 잘 한다니 못한다니 하는 상대방의

불평도 없고,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으면 혼자 해결하면 되고, 상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탤런트 등의 여성을 택하여 파트너를 삼을 수도 있고 혼자

하므로 여자의 문제로 뒤탈이 있을 수도 없고, 특히 복상사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주위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그는 리얼 돌을 사고 싶으나

구하기도 힘들고 워낙 고가이고 갖다 놀 장소도 마땅치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카운슬링은 환자와 친밀감을 갖도록 하여

경계심을 없애고 마음을 열도록 하며 분위기를 살리고 ‘야! 그것도 못하느냐’하는 식으로 윽박지르지 말고 대화를 많이 해서 용기를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성교육을 같이 실행한다. 그는 남녀의 해부학적인 구조도 잘 모른다. 하물며 생리학적인 문제는 너무 문외한이다. 데일리 용법으로

실데나필, 타다라필, 바데나필 유데나필 등을 투여하며 성교육과 카운슬링을 계속하였다.



뜻밖의 인연, 그리고 그로

인해 생겨난 자신감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사람은 본래 남녀가 등이 붙어서 태어나 지내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신에게 부탁하니 “안 그래도 둘이 붙어 재미있게 사는 게 샘이 나서 배가 아팠다”고 하며 도끼로 두 사람의 등을 내려쳐서 서로 갈라놓았는데

너무 세게 쳐서 둘이 갈라지면서 너무 멀리 튕겨나가 지금도 자기 짝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잘 찾지 못하면 이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설화도 있고 결혼은 여러 번 만나보면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날 것이니 ‘자신감을 갖고 사귀어보아라’라고 하였다.


어느 날

그 친구는 싱글벙글하며 찾아왔다. 첫눈에 반하여 그 여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그녀의 앵두 같은 예쁜 입술이 너무 황홀하여 어두컴컴한 곳에서 첫

입맞춤을 하였더니 이제껏 잠자고 있던 남성이 불뚝 일어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끼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옳다구나 내가

찾는 짝이 바로 이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니 온 세상이 바뀌어진 것 같아 보이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병은

자랑하라’고 하는 속담이 있듯이 혼자서 자기의 병을 남에게 숨기고 해결하려면 ‘반푼수 집안 망친다’고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으니 수소문하여

명의를 찾아 치료하도록 하자.

[출처 : 의사들이 만드는 건강전문잡지 – MD저널 – ]


차영일(비뇨기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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